관원생 | 학부모
 
 
 
HOME > 커뮤니티 > 인성자료실
 
[2014년 4월 네째주] 주는 먹이만 먹는 펠리칸
조회 : 26250        작성자 : 관장님   

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바닷가 해변에 펠리칸들이 수백 마리 살고 있었다.
이 새들은 관광객이 던져 주는 갖가지 먹이를 먹으며 살이 쪄 있었다.
그런데 시 당국에서는 관광객들이 던져 주는 먹이 때문에 바닷물이 더러워질까봐 펠리칸에게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법을 제정하게 되었다.

던져 주는 먹이만 먹고 살던 펠리칸들은 먹이를 얻지 못하자 홀쭉하게 말라갔으며 굶어죽는 새들도 생겼다. 관광객들이 던져준 먹이만을 먹었기 때문에 물 속에 있는 고기를 잡아 먹을 줄 몰랐다.
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고기를 잡아먹지 못하고 굶어죽는 것이었다.

이 문제를 논의하던 시 당국에서는 한 가지 방안을 생각해 냈다.
사람의 손에 키워지지 않은 야생의 펠리칸들을 잡아다가 그들과 함께 섞어 놓자는 것이었다.
이 방법은 성공을 거두었다.
야생의 펠리칸들이 바다 위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잠수해서 고기를 잡는 것을 본 굶주린 펠리칸들은 그들을 따라 스스로 날아가서 물 속의 고기를 잡기 시작했다.

작성일자 : 2014년 06월 24일


총 586의 글 ( 11 / 40 )
번호 화일   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
436 [2012년 2월 셋째주] 간섭해서는 안 될 일 [2]관장님12-01-2550486
435 [2012년 2월 둘째주]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하는 자세 [3]관장님12-01-2549375
434 [2012년 2월 첫째주] 사원의 등잔 [1]관장님12-01-2549152
433 [2012년 1월 다섯째주] 돼지와 낙타(타인에 대한 배려) [4]관장님11-12-2949636
432 [2012년 1월 네째주] 대장부 맹세(약속) [2]관장님11-12-2949188
431 [2012년 1월 셋째주] 소중한 것을 담는 그릇(지혜) [3]관장님11-12-2947939
430 [2012년 1월 둘째주] 연못속의 물고기들(지혜) [2]관장님11-12-2947327
429 [2012년 1월 첫째주] 두 마리의 염소(양보) [2]관장님11-12-2947488
428 [2011년 12월 네째주] 족제비이야기 [5]관장님11-11-2948195
427 [2011년 12월 셋째주] 달래 [3]관장님11-11-2946447
426 [2011년 12월 둘째주] 원숭이의 꽉 쥔 주먹 [2]관장님11-11-2946009
425 [2011년 12월 첫째주]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아이 [1]관장님11-11-2945371
424 [2011년 11월 네째주] 선생님 [4]관장님11-10-3146679
423 [2011년 11월 셋째주] 너무너무 어려워 [2]관장님11-10-3146891
422 [2011년 11월 둘째주] 잊을 수 없는 선생님 [3]관장님11-10-3146607

[이전 10개][11][12][13][14][15][16][17][18][19][20][다음 10개]
 
 
 
 
   
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청남로 33, 상가동 2층 / ☎TEL: 055)552-2926 극동태권도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