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원생 | 학부모
 
 
 
HOME > 커뮤니티 > 인성자료실
 
[2014년 10월 둘째주] 오리 한 쌍
조회 : 23976        작성자 : 관장님   

어리석고 게으른 사람이 있었다.
그의 집에서는 오리를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, 셈을 잘할 줄 모를 뿐 아니라 귀찮아서 항상 두 마리씩 쌍으로 헤아리고는 짝이 맞아떨어지나 안 맞아 떨어지나만 확인했다.

어느 날, 짓궂은 하인이 오리 한 마리를 잡아먹어 버렸다.
나중에 한 쌍, 두 쌍씩 오리를 헤아려 나가던 주인은 마지막에 한 마리가 남자 크게 노하여 하인을 야단쳤다.
“네가 내 오리를 한 마리 훔쳤구나. 내일까지 그 한 마리를 채워 놓지 않으면 혼을 내리라.”

이튿날, 하인은 오리를 또 한 마리 잡아먹었다.
나중에 또 쌍으로 오리를 헤아려 본 주인은 짝이 맞으므로 하인이 정말 한 마리를 채워 놓은 줄 알고 기뻐했다.

작성일자 : 2014년 09월 29일


총 586의 글 ( 12 / 40 )
번호 화일   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
421 [2011년 11월 첫째주] 시장님의 신문배달 [3]관장님11-10-3145745
420 [2011년 10월 다섯째주] 소금 한 가마니의 결심 [2]관장님11-09-2846156
419 [2011년 10월 네째주] 호랑이와 토끼 [6]관장님11-09-2845707
418 [2011년 10월 셋째주] 둘이 뭉쳐야 산다 [3]관장님11-09-2844608
417 [2011년 10월 둘째주] 머리는 머리다 [6]관장님11-09-2844314
416 [2011년 10월 첫째주] 다 쓸모가 있다 [5]관장님11-09-2843867
415 [2011년 9월 네째주] 늑대를 이기는 고양이 [15]관장님11-08-2944259
414 [2011년 9월 셋째주] 용감한 메기 [5]관장님11-08-2944125
413 [2011년 9월 둘째주] 혜영이의 고민 [4]관장님11-08-2943916
412 [2011년 9월 첫째주] 톰과 제리 [9]관장님11-08-2944250
411 [2011년 8월 다섯째주] 나를 성장시키는 고통 [0]관장님11-07-2845906
410 [2011년 8월 네째주] 충성스러운 방통 이야기 [0]관장님11-07-2845513
409 [2011년 8월 셋째주] 인내하는 자세 [0]관장님11-07-2845945
408 [2011년 8월 둘째주] 튀밥장수 양영관씨 [0]관장님11-07-2846186
407 [2011년 8월 첫째주] 노새의 후회 [0]관장님11-07-2846982

[이전 10개][11][12][13][14][15][16][17][18][19][20][다음 10개]
 
 
 
 
   
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청남로 33, 상가동 2층 / ☎TEL: 055)552-2926 극동태권도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