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원생 | 학부모
 
 
 
HOME > 커뮤니티 > 인성자료실
 
[2015년 1월 넷째주] 포도밭의 여우
조회 : 24491        작성자 : 관장님   

꾀가 많은 한 여우가 포도밭 근처를 서성거리고 있었다. 여우는 몹시 배가
고팠다. 포도밭은 탐스러운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으나 울타리가 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 없었다.

여우는 서성거리다 마침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. 구멍이 너무 작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. 그래서 여우는 사흘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배를 홀쭉하게 만들었다. 사흘 동안 굶었기 때문에 구멍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.

여우는 포도밭에서 마음껏 포도를 따먹어 배가 퉁퉁하게 되었다.
여우는 흐뭇한 마음으로 배를 두드리며 포도밭을 나오려고 하였다.
그러나 배가 너무 불러 구멍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.
여우는 할 수 없이 그 구멍 앞에서 다시 사흘 동안 굶었다.
그러자 배가 홀쭉해져 겨우 그 구멍을 빠져나왔다.
여우는 배가 고파 쓰러질 것 같았다.
“결국 배가 고프기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똑같군.” 여우는 비실거리며 숲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.

작성일자 : 2015년 01월 30일


총 586의 글 ( 9 / 40 )
번호 화일   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
466 [2012년 9월 셋째주]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[0]관장님12-08-2746997
465 [2012년 9월 둘째주] 천리마를 구하는 간단한 방법 [0]관장님12-08-2745378
464 [2012년 9월 첫째주] 누구에게든 배우기를 주저하지 마라 [3]관장님12-08-2744880
463 [2012년 8월 네째주] 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[0]관장님12-07-3045064
462 [2012년 8월 셋째주] 남을 살리는 것 [0]관장님12-07-3045151
461 [2012년 8월 둘째주] 부처님과 사내 [0]관장님12-07-3043713
460 [2012년 8월 첫째주] 달과 박 이야기 [1]관장님12-07-3042636
459 [2012년 7월 다섯째주] 내가 얻었듯이 다시 물려준다 [0]관장님12-06-2943623
458 [2012년 7월 네째주] 불청객을 위하여 [0]관장님12-06-2943579
457 [2012년 7월 셋째주] 도시를 지키는 사람 [0]관장님12-06-2942994
456 [2012년 7월 둘째주] 지혜로 돈을 찾다 [1]관장님12-06-2943702
455 [2012년 7월 첫째주] 자선을 가르친다 [0]관장님12-06-2943476
454 [2012년 6월 네째주] 라과디어판사 [1]관장님12-05-3144864
453 [2012년 6월 셋째주] 소크라테스와 크리톤 [0]관장님12-05-3145114
452 [2012년 6월 둘째주] 대장! 대장! [1]관장님12-05-3145835

[1][2][3][4][5][6][7][8][9][10][다음 10개]
 
 
 
 
   
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청남로 33, 상가동 2층 / ☎TEL: 055)552-2926 극동태권도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