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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장님
조회 : 766    작성자 : 이찬혁  

관장님

오늘 병원에 갔다왔어요

늦게 와서 극동체육관 못갔어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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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전 찬혁이가 중이염을 심하게 앓아서 그때부터 대학병원 정기진료를

받고 있답니다.  그때문인가 너무 큰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했

는데 요즘은 그런대로 괜찮아보여요.

아빠가 회사일이 바빠서 버스타고 갔다오다보니 아이가 너무 피곤해하길

래 오늘은 하루 쉬게 했네요.

집에 막상 와 보니 자기도 태권도 못 간게 조금 서운해하는 눈치더라구요.

항상 관장님이나 사범님한테 말 한마디 건너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나

보더라구요.

목소리크게하고 인사하는 습관부터 가지면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

거라 얘길 해주는데 앞전 모처럼 따라 가 보았더니 내 앞에서 우는 모습을

보이니 아직도 너무 여리다싶은 생각이 들었어요.

지금보다 더 강하고 건강한 아이가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.

그래도 처음 그렇게 무서워하던 태권도를 내 집가듯 좋아하니 너무 대견해

보입니다.

토요일은 평생교육원수업으로 참석은 못하는데 늘상 마음은 극동에 가 있

는 것더라구요. ㅎㅎ

항상 수고많으십니다.  이만..   찬혁이 엄마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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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자 : 2010-02-01
 
 
 
 
   
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청남로 33, 상가동 2층 / ☎TEL: 055)552-2926 극동태권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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